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자 빙크스 (문단 편집) === 에피소드 2 === 쉴새없이 조절거린 덕분인지 뭔지 필요할 때는 중요한 말을 하는등 말솜씨만은 제법 달변이라서 '''[[은하 공화국]] 의원 대리'''의 직위까지도 별문제 없이 올랐다. 자자가 대표(Represent)에 임명된 것은 그 동안 나부의 인간들이 건간족과 교류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은하공화국의 일원으로 활동했지만 무역연합과 치른 나부 전투 이후 두 세력이 양립 및 상호보완하는 관계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건간에서도 별도의 의원은 아니더라도 나부의 의원과 같이 행동하는 대표를 세운 것이다. 더군다나 자자는 나부의 인간과 건간을 이어준 존재로 여겨졌기 때문에 대표직을 받을 수 있었다. 그러나 최고 수상 [[쉬브 팰퍼틴|팰퍼틴]]의 클론 군대 양성의견을 찬성하며 수상에게 ''''[[긴급조치|비상 특별권한]]''''을 즉시 부여하자고 제청하기까지 한다. 그리고 그 말을 들은 의원들은 기립박수를 쳤다. 이 '발언'이 [[오더 66|어떠한 대형 사고를 불러들여왔는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.]] 자자를 위해 변명을 해주자면, 그 전에도 클론 군대 증원 정책이 몇 번 발안되었다. 게다가 어차피 정치적으론 [[쉬브 팰퍼틴|팰퍼틴]] 수상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미 상황상 다 그렇게 된 거 자자가 총대을 맨 것이고 오비완 케노비의 지오노시스에서의 보고로 군대 증원이 다시금 화두에 올랐던 차에 부의장인 마스 아메다와 팰퍼틴 수상이 아미달라 의원이라면 군대 증원 및 비상 특별권한 부여를 주장했을 것이라고 대놓고 자자에게 꼽을 주었다.[* 파드메는 자자의 '''상사'''이면서 '''동향'''이자 '''친구'''이며 '''동맹'''이다. 자자 자신은 특별히 정치성향이 있다고 보긴 어렵지만 이런 상황으로 보았을 때 아마 자자는 파드메가 하자는건 좋다고 다 따라할 타입으로 보인다. 여기다 사람이 가볍기까지 하니 아미달라도 그럴 것이란 말에 한 치도 의심하지 않고 넘어간 것으로 볼 수 있다.] 그러나 결과가 너무 엄청나다는 게 문제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